신혼희망타운 자격조건 소득기준 2022년
2022년 09월 07일ㆍ부동산 기본
신혼희망타운 자격조건 소득기준 2022년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새집 구입은 가장 큰 고민거리다. 특히 요즘은 매매뿐만 아니라 집값도 오르고 있어 새 집을 사기가 쉽지 않다. 그 결과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에 관심을 보였다.
단, 소득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므로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란다. 일반 공급에 비해 경쟁률이 높지 않아 유형에 따른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를 위한 건물로 단지 내 전문시설이 교육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신혼희망타운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교통과 교육환경이 결합된 여러 후보지 중에서 선정되었다. 안전하면서도 본관의 배치와 디자인은 건강을 고려하여 모든 부부가 꿈꾸는 생활 조건을 가질 수 있다. 경쟁이 치열하며 지원하려면 관련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혼희망타운 소득요건
신혼희망타운은 종류에 따라 소득요건이 다르니 잘 확인하시기 바란다. 먼저 전년도 도시근로자 및 가족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적용한 판매 유형을 살펴본다. 월평균 소득이 130% 미만인 경우, 맞벌이 부부인 경우 140% 미만인 경우 자격이 된다. 또한 토지, 건물, 자동차, 금융 및 기타 자산을 포함하여 총 자산 기준이 3억 4,100만 원 미만이어야 신청 대상이 된다.
임대형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의 가족수에 해당하는 월평균 소득이 100% 미만이어야 한다. 맞벌이자는 기준의 120% 미만, 총자산 기준가액은 3억 2500만 원 미만, 자동차는 3557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은 입주 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측정하여 기준을 높일 수 있다.
자세한 자격은 등록된 거주자 저축 계좌만 신청자 또는 배우자가 입주 전에 등록되었음을 입증해야 한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분양형의 경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자녀가 6세 미만이거나 신혼부부인 경우에는 반드시 신혼부부여야 한다는 점이다.
신혼희망타운 특징
단지가 좋은 양육 환경을 갖췄고 어린이집, 보육 시설과 같은 맞춤형 설계가 도입된다. 내부 면적은 60m² 이내로 설계되었으며 면적 또한 매우 전문적이어서 좋은 주거 환경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보통은 공공 분양형으로 지어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임대주택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조건만 맞으면 장기 임대도 가능한다. 종류별로 나누어 분양형의 경우 30년간 1.3%의 고정금리로 집값의 절반 이상을 상정한다. 시세도 다른 곳보다 70% 정도 저렴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형은 연 1.2%의 낮은 보증금으로 10년 동안 80%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다른 공급 아파트보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시세는 더 저렴한 일부 서민들을 위해 지어진 건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조건
입주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알아야 한다. 한 가지 공통점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배우자도 나에게도 집이 있어서는 안 된다. 무주택자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원 후 부적격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지원 전 모집공고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중히 신청하시길 권장한다.
통장은 6개월 이상 된 것이어야 하며, 지불 횟수는 6회 이상이어야 한다.
소득에 대한 기준도 있으니 전년도 기준으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살펴봐야 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임대형의 경우, 각 유형별로 얼마의 소득이 있어야 하는지 제한하는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국민 임대료는 70%까지, 홀벌이는 100%, 맞벌이는 120%까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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