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압류 절차(+ 신청절차, 해지, 전자소송, 비용)

2023년 01월 25일부동산 기본

부동산 가압류 절차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전세사기가 너무 많습니다. 전세 또는 임대 기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요?

부동산압류는 채무자의 부동산이 이를 보호하기 위한 절차로 처분되지 않도록 금전이나 채권으로 채권자를 압류하는 것입니다. 전세 사기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부동산 압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부동산은 민감하기 때문에 계약 날짜와 기간이 바뀌면 상당히 변칙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고, 손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압류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송에서 현재 상황을 진행하는 데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채무자가 이 기간에 재산을 숨기거나 제삼자에게 처분하면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수 있습니다. 채권압류의 경우 이 부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압류란 채무자-채권자 관계에서 금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금전채권이나 채권과 관련하여 향후 강제집행을 보전할 목적으로 압류·담보할 현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동산압류란 채무자의 필요자산 중 부동산을 동결하여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압류절차를 말합니다. 부동산 압류 신청이 모두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며 조건을 충족해야만 시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압류 절차

채무자로부터 받아야 할 채권이 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를 피보전권리라고 하는데 가압류 진행권을 입증하기 위한 절차로 차용증, 계약서, 세금계산서 등의 증거가 필요합니다. 채권자가 가압류를 통해 채무자의 재산을 미리 보전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도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채무자가 소송기간 중 재산을 처분할 위험이 있거나 재산이 현저히 감소한 사유 등이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압류절차 우선 채무자와 소송을 진행 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인 관할법원을 방문하여 압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이때, 당신은 일정한 비용과 보증금을 지불합니다. 이후 법원은 가압류 신청과 공탁금을 받아 심사를 거쳐 처리합니다. 가압류를 신청할 때 채무자는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금전채권과 채권을 보유해야 하며, 차입할 돈이나 채권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나 자료가 없으면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가압류신청서에는 채권자의 인적사항, 청구금액, 보전권의 요지, 가압류신청의 목적 및 신청사유를 기재한 가압류신청서 형식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가압류 신청서를 작성할 때에는 금전 또는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채권의 발생원인과 훼손원인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임대물건의 인도청구권 등 청구권이나 부동산 소유권의 양도 등 금전 이외의 권리나 물건의 인도청구권 등 청구권의 처분을 동결하기 위해서는 가처분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가압류신청이 결정되더라도 가압류재산은 경매나 교환을 할 수 없고 동결해야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가압류 신청은 채권자와 채무자의 인적사항, 청구금액, 충당할 부동산 등을 기재해 신청 목적과 이유를 법원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압류 비용에는 지방교육세, 등록면허세, 배달료, 지원기준, 우표기준 등이 포함됩니다.
  • 법원이 담보 제공 명령을 내릴 때는 담보 제공 명령을 받거나 예금 보장 보험에 가입하거나 현금 예금을 진행해야 하며, 7일 이내에 법원에 제공해야 합니다.
  • 법원의 가압류 결정이 확정되면 법원은 등기소에 가압류 등기를 요청합니다. 이후 가압류가 등록되면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 부동산 압류의 경우 평균 2 - 3주 정도 소요되며 채권의 종류와 내부 사실관계에 따라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가압류 주의사항

부동산 가압류 등기가 완료된 후 채권자가 채권을 회수할 때까지 압류재산을 처분할 수 없어 채무자에게 심리적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압류는 임시방편이지만 특별한 해지 사유가 없으면 수년간 효력을 유지할 수 있어 결국 채권 회수를 위한 담보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압류로 가면 의도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한 경우입니다. 채무자가 자산을 숨기거나 부동산을 처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확한 부동산 압류 절차를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부동산 계약서, 양도내역, 차용증 등 거래 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채무자가 공인중개사와 공모하거나 재산을 처분하기로 결정하면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부동산 가압류 비용

부동산 압류 비용은 법원에 내는 인지세와 법원에 내는 보증금, 법무실에 내는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법원 수수료는 인지 기준이라고 불리며 압류 금액에 따라 정해집니다. 우표 기준은 일반적으로 3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로 측정됩니다. 예탁금은 가압류가 잘못됐을 경우 상대방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법원에 일시 지급되며, 통상 반환됩니다. 담보 금액은 부동산 압류의 경우 평균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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