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

2021년 09월 11일인테리어

책을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

해외 인테리어로 책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보지 못하셨습니까? 지금은 여러 가지 물건이 전자의 시대죠. 책도 그렇고요. 여러분의 집에도 읽지 않게 된 책이나 사용하지 않게 된 사전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 책들을 사용하여 인테리어를 멋지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책을 소품 잡화와 나란히 장식하다

우리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게 된 영어 사전을 인테리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세워만 두어도 멋있어 보이네요. 이것은 룸 프레이그런스를 북엔드 대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책을 옆으로 놓고 높낮이 차이를 내다

책이나 사전은 소품을 장식할 때 높낮이 차이를 내기에도 좋아요. 인테리어 소품을 세련되게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트라이앵글이라는 장식 방법이 있습니다. 트라이앵글을 의식해서 놓으면 균형이 잘 잡혀 멋져 보이므로, 책을 옆으로 놓고 높낮이 차이를 내 봅시다. 예를 들어 이런 가짜 식물이나 액자 등, 키가 별로 변하지 않는 것과 함께 꾸밀 때에도 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을 여러 개 함께 꾸밀 때 높낮이 차를 내면 깊이가 있어 더 소품이 돋보입니다.

같은 책갈피를 씌워 장식하다

다른 책에 같은 북 커버를 붙여 장식하는 것도 멋스럽습니다. 읽지 않게 되었지만 처분할 수 없는 책 등을 인테리어에 맞게 북커버를 선택해 봅시다. 좋아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만들어도 되겠네요.

양서를 활용하기

지금은 재활용 책방도 많기 때문에 그런 가게에서 양서를 발견하고 장식해도 좋습니다. 한 권으로도 충분합니다. 심플하고 멋진 인테리어가 될 겁니다. 얼마 전 TV에서 봤는데, 양서만을 모아 판매하고 있는 헌책방이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책의 크기, 색상, 개수 등을 알려주면 그에 맞게 견적을 내줍니다.

그때 제가 본 것은 '카페에 인테리어로 양서를 진열한다'라는 것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벽 대신 책을 쭉 펼쳐놓고 공간을 칸막이를 한 것이 멋스러웠습니다. 이런 식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의 힌트는 세련된 가게나 여러분이 각각 좋아하는 가게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TV를 보고 양서를 취급하는 사이트를 검색하여 주문을 했습니다. 그 사이트에 올라와 있던 그러데이션에 늘어놓은 책이 예뻤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도착한 양서입니다. 매우 멋지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인테리어 코디를 하던 상점에서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로 사용했습니다. '멋진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많이 물어봐요. 그 답은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돼요. 이거라면 쉽게 따라 하기 쉬울 것 같아요. 꼭 책을 사용하여 세련된 인테리어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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