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인테리어 방법

2021년 09월 11일인테리어

손님을 따뜻하게 맞아들이는 현관 인테리어

사람과 접할 때,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듯이, 자택에 초대할 때에도 첫인상이 중요하게 됩니다. 손님이 처음 찾는 현관은 이른바 그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 그곳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집의 인상이 갈린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손님을 기분 좋게 맞아들일 수 있는 현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무엇보다도 우선은 정리정돈에 유의합시다

중요한 것은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는 배려가 이뤄지는지, 신발이 몇 켤레씩이나 꺼낸 채로 있거나, 신발 상자 위에 열쇠나 도장 등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으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보이는 수납과 감춰진 수납을 능숙하게 잘 정리 정돈한다면, 정연한 현관 룸이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간의 넓이에 맞추어, 손님에게 대접의 마음을 전하는 플러스알파의 코디를 즐겨 봅시다. 넓은 공간이라면 벤치형 수납 박스 등을 두는 것도 추천. 수납공간은 물론 부츠 등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여성이나 고령의 손님에게는 특히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의류를 수납할 수 있는 클로크를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어려운 것 같다면, 의류를 걸 수 있는 훅 같은 것도 좋습니다. 손님을 위해서 일부러 이런 것을 준비했다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사진은 자택 현관 룸.

손님가 보이지 않도록 뒷면에 의류를 걸 수 있는 클로크를 설치,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해, 여행 가방이나 아웃도어 용품을 정리해 수납함으로써, 현관문을 깔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사용 때만 훅을 낼 수 있는 타입이면, 깔끔한 공간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 천연 나무에 메탈 훅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좋습니다.

자신다운 아이템으로 현관 룸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속에 토킹 조각을 자연스럽게 배치한다는 것도 손님을 대접하는 데 필요한 일. "토킹 피스"는 대화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도구로, 홈 파티가 한창인 구미 등에서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회화나 사진, 소품 등 손님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것들을 장식함으로써 손님의 마음을 풀어주고 결과 자연과 대화가 생겨나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화제가 될 만한 토킹 조각 고르는 법 & 꾸미기 방법

여기서 핵심은 어떤 토킹 피스를 장식하느냐 하는 것. 추천은 취미로 찍은 사진이나 여행지에서 얻은 소품 등 자신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손님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한 계기가 되기도 하고, 또 마음에 드는 것을 디스플레이 함으로써 스스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손님이 문을 열 때 시선을 고려하여 물건을 놓는 것. 신발을 신고 있는 상태의 시선 높이와 집 안에서 보는 시선 높이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주의해서 디스플레이합시다.

심플한 액자도 좋지만, 이런 디자인성이 높은 액자를 사용하여 좀 더 개성 있게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식물과 소품으로 계절감을 연출하다.

볼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손님처럼 생각하게 하는 것도, 대접의 한 방법입니다. 또 하나 기억해 두고 싶은 것은 계절감을 연출하는 것. 식물과 소품을 사용해 계절감을 연출한 디스플레이는, 손님을 신선한 기분으로 만듭니다. 또한, 자리를 화사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물은 화려한 비주얼에 더해 향기로도 계절을 알려주는 아이템. 생화가 번거롭다고 생각한다면 조화와 혼재시키는 것도 테크닉 중 하나입니다.

특히 꽃이나 녹색 등의 식물은 장소의 분위기를 밝게 해 주는 것과 동시에, 하레의 장소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꼭 배치하면 좋을 것입니다.

꾸밀 때는 가구 카운터나 벽면도 좋지만, 현관 발밑에 두는 것도 추천. 그리 크지 않은 식물을 손님이 신발을 신을 때 자연스럽게 시선에 들어오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디스플레이합니다. 센스 있는 음식과 함께 환대하는 마음이 손님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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