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차이점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차이점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등 건물의 반이 공간에는 다양한 호칭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각의 정의와 차이를 소개하겠습니다.

테라스의 정의

발코니와 베란다와 테라스의 큰 차이는 몇 층에 존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테라스는 1층입니다. 그 외의 2개는 2층 이상의 반이 공간을 가리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테라스는 1층 건물 밖에 방의 연장으로 계획되며 석재와 벽돌, 타일, 콘크리트 등으로 바닥을 만듭니다. 1층 리빙 다이닝에서 연장하면 아주 개방적인 삶의 메인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또한 건물의 옥상에 설치해 놓은 광장을 테라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베란다와 발코니의 차이점

베란다와 발코니의 큰 차이는 지붕 여부입니다. 베란다는 지붕이 있는 것을, 발코니는 지붕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베란다의 정의는 가옥과 창문 및 문으로 구분된 바깥에 있으며 지붕이 걸려있는 공간입니다. 비에 빨래를 널 수 있고, 드물게 1층의 지붕이 있는 반외 공간을 베란다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발코니의 정의는 이전 (발코니를 능숙하게 사용하자)에서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발코니는 설치 장소와 형태에 따라 루프 발코니와 이너 발코니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